수익으로 채워진 계좌를 보고
“이제 전업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”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.
하지만 이 블로그는
그 결정을 서두르기 위한 공간이 아니다.
오히려
왜 아직은 그만두지 말아야 하는지,
그리고 그 사이에
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를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다.
퇴직 이후 전업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
연봉과 투자 판단을 분리하고,
수익률보다 바닥선을 먼저 관리하며,
개인 투자자의 사고에서
법인 운용자의 사고로 이동하기까지.
이 글들은
그 과정을 미리 정리해 두는 메모에 가깝다.
정답도 없고,
추천 종목도 없다.
대신
퇴사라는 결정을
감정이 아니라 숫자와 구조로 다루기 위한 질문들이 있다.
이 글은 이 블로그의 머리말에 해당한다.
실제 글 목록과 흐름은 아래 글에 정리해 두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