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익으로 채워진 계좌를 보고 “이제 전업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”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. 하지만 이 블로그는 그 결정을 서두르기 위한 공간이 아니다. 오히려 왜 아직은 그만두지 말아야 하는지 , 그리고 그 사이에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를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다. 퇴직 이후 전업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봉과 투자 판단을 분리하고, 수익률보다 바닥선을 먼저 관리하며, 개인 투자자의 사고에서 법인 운용자의 사고로 이동하기까지. 이 글들은 그 과정을 미리 정리해 두는 메모에 가깝다. 정답도 없고, 추천 종목도 없다. 대신 퇴사라는 결정을 감정이 아니라 숫자와 구조로 다루기 위한 질문들 이 있다. 이 글은 이 블로그의 머리말에 해당한다. 실제 글 목록과 흐름은 아래 글에 정리해 두었다. 👉 [퇴사와 전업투자, 점검해 두고 싶은 것들]